탑 수지 시선고정이 화제다.

4월 26일 열린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영화부문 신인상 시상자로 선 빅뱅 멤버 탑은 수지가 여자 신인상을 받기 위해 무대로 올라오자 눈을 떼지 못했다.

이날 탑은 수지가 마이크 앞으로 다가와 소감을 말하는 순간까지 시선을 고정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것.

탑 수지 시선고정을 접한 누리꾼들은 "처음으로 탑에게 인간 냄새가 났다", "탑도 어쩔 수 없는 남자네", "수지 예쁜 건 당연한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