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과거 사진이 공개돼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은 4월 26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MC들은 장범준의 중학교 시절 사진을 보여주며 "정변의 아이콘이라는 말에 공감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장범준은 "충분히 공감한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너무도 변한 얼굴에 MC들이 성형을 의심하자 장범준은 "성형은 안 했다. 치아교정은 했다"고 털어놨다. 공개된 과거 사진 속 그는 개그맨 정범균과 흡사한 외모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장범준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범준 과거 사진 내가 본 정변 중 가장 충격적이야", "이게 말로만 듣던 대정변", "정범균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