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표 소녀시대가 뜬다.

지난 27일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정확히 인원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2NE1의 멤버수인 4명 이상으로 조합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가운데 Mnet '슈퍼스타 K' 출신의 김은비와 유나킴이 가장 유력한 멤버 후보자로 오른 상황이라며 관계자는 "김은비와 유나킴이 현재까지 연습생 중 가장 실력이 좋다. 그렇기에 걸그룹에 포진될 가능성이 높은 인물로 지목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YG라이프 블로그를 통해 지난 4월 공개된 후즈댓걸이라는 의문의 매력적인 여성사진과 김은비와 유나킴의 연습동영상, 지난해 11월 공개된 김은비 최근사진이 YG표 소녀시대에 이들이 포함되는게 아니냐는 궁금증을 낳고있다.

YG표 소녀시대에 네티즌들은 "도대체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안된다"라며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