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이 패션화보를 통해 데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차세대 패션 아이콘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로피시엘 옴므 코리아 5월호 화보에서 임시완은 캐주얼한 기존 데님 스타일에 클래식한 턱시도 재킷과 반짝이는 카디건 등으로 그만의 데님 스타일을 선보였다.

현재 '엄친아'로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서 열연 중인 임시완은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는 어린 허염 역으로 활약해 '허염 앓이'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해를 품은 달> 종영 이후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어린 이장일 역을 맡아 정극에서의 가능성을 확고하게 보여준 바 있다.

제국의아이들의 멤버이기도 한 임시완은 최근 두바이와 아부다비에서 제국의아이들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쳐 차세대 한류 주역으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임시완의 개성 넘치는 화보는 로피시엘 옴므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