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1000억 매출을 달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룹 동방신기는 4월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동방신기 Live Tour 2012-TONE-'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월18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시작된 투어 공연은 97일간 나고야, 후쿠오카, 니이카타, 삿포로, 히로시마, 후쿠이, 히로시마, 사이타마 등을 돌며 이어졌다.

동방신기는 이번 일본 투어로 총 5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팬들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도쿄돔 3일 추가 공연만으로 16만 5천명을 불러 모으는 진기록을 세웠다. 또한, 동방신기는 이번 공연으로 1,000억의 매출을 달성해 일본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동방신기 1000억 매출 달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어다니는 중소 기업이야”, “나 무슨 기업 뉴스인 줄 알았어”, “동방신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