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범의 유니세프 특별홍보사절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지구촌 어린이 돕기에 나선 김범이 유니세프 현장사진을 통해 레드카펫 위 턱시도 차림의 완벽 비율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해오름 국립극장서 진행된 유니세프 홍보 영상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으로, 영화 성공 기념으로 열리는 행사의 레드카펫에 참석하는 콘셉트로 촬영이 진행됐다.

노개런티로 재능기부한 김범과 스태프들은 따뜻한 마음만큼이나 봄 햇살 같은 미소를 촬영 내내 지으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대본을 확인하거나 볼에 바람을 넣고 촬영을 기다리는 등 깜찍한 모습부터 검정색 턱시도를 입고 터프한 눈빛을 발산하는 등 상반된 이중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유니세프의 지구촌 어린이 돕기 캠페인은 ‘유니세프 생명을 구하는 선물(Inspired Gifts)’이라는 캠페인으로, 생일, 어버이날, 어린이날 등 특별한 선물이 필요한 날 기존의 선물 대신 영양실조 치료식, 구충제, 홍역예방백신 등 지구촌 어린이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는 구호물품을 선물한다.

한편, 김범은 현재 영화 <미라클>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