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예쁜손이 지현우를 비롯한 남심을 자극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tvN <인현왕후의 남자>에서는 김붕도(지현우)가 인현왕후의 복위 방법을 찾기 위해 최희진(유인나)을 처음 만났던 2012년 광화문으로 타임슬립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러브스토리를 담는다.

특히 안전띠를 매주는 장면에서 묘한 분위기를 이끌어내는 유인나와 지현우의 두근두근 로맨틱한 분위가 눈길을 끄는 반면, 지현우를 향한 유인나의 예쁜손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유인나의 예쁜손으로 시작되는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는 오는 25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