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세수 장면이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 여주인공 박하 역으로 출연중인 한지민은 극중 세수 장면 촬영 중 실제로 모든 화장을 지운 민낯 얼굴을 선보였다.

이 장면에서 한지민은 세수 후 거울을 보고 있는 모습으로 세안한 얼굴에는 화장기가 전혀없는 순수한 민낯을 그대로 드러냈다.

특히 투명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등 청순 미모를 드러낸 한지민의 세수 장면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지민 세수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지민 세수하라니까 진짜 싹 씻었네”, “피부 진짜 곱다”, “부러워”, “드라마 볼 때 이 장면에서 눈이 휘둥그레지더라”,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민-박유천이 열연중인 ‘옥탑방 왕세자’는 매주 수목 밤 9시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