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큐티하면서도 세련된 멋과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소녀시대 제시카는 오는 21일 발간되는 스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을 통해 ‘봄 여신’으로 변신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사한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가로수길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제시카는 쏟아지는 봄비를 바라보며 “비가 내려 기분이 좋다. 비를 좋아한다. 멤버들 없이 혼자 촬영하려니 조금 심심하기도 하지만 재미있다”며 좋아했다.

제시카는 앳스타일과의 화보 촬영을 통해 한층 더 화사해진 '커밍스텝'의 감각적인 의상을 입고 소녀와 숙녀를 오가는 아름다운 매력을 뽐냈다. 애니멀 패턴 프린트의 점프 수트와 깔끔한 화이트 재킷의 스타일링으로 세련미를 더했을 뿐만 아니라 한쪽으로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웨이브 헤어와 핑크빛 볼 터치로 러블리한 스타일 또한 완성시킨 것.

덕분에 언제 어디서나 무결점 스타일을 선보이며 움직이는 곳마다 유행을 만들어내고 있는 그녀가 이번 앳스타일 화보를 통해 소녀의 풋풋함과 더불어 시크한 스트릿 패션까지 다채롭게 담아냈다.

이번 제시카의 화보와 인터뷰는 21일 발행되는 '앳스타일'(www.atstar1.com) 5월호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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