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방송 실수가 화제다.

지난 4월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이하 ‘K팝스타’)에서는 7번째 생방송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심사위원 박진영이 방송 실수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백아연이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열창한 후 심사평을 말하다가 백아연을 다른 참가자인 이하이라고 부르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어 그는 이승훈의 무대를 보고 난 후에도 “승훈이 형”이라고 불러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박진영 방송 실수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진영 방송 실수 나름 귀여웠어”, “승훈이 형이래”, “박진영 생방송 실수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팝스타’ TOP3에는 이하이, 박지민, 백아연이 진출했으며 이승훈은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