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소니카메라의 새로운 CF로 고급스러운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소니카메라는 시작은 소리지만 차이의 끝은 사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카메라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DSLR과 DSLT의 차이를 직접 언급하는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카메라를 안다면 논쟁하라’는 카피의 이번 광고에서 이병헌은 블랙 셔츠로 모던하고 스타일리한 면모를 과시했다. 월드스타의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이 광고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면서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기대된다.

소니 코리아 측은 “배우 이병헌을 통해 새로운 진보를 이뤄낸 소니 카메라는 최고급기 수준의 성능을 지원하는 보급기 모델로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병헌은 생애 첫 사극 도전작인 영화 <조선의 왕>(가제)에서 왕과 천민 1인 2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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