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유인나 드라마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지현우와 유인나는 오는 18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케이블 TV tvN ‘인현왕후의 남자’를 통해 호흡을 맞춘다.

공개된 드라마 스틸 사진 속 지현우와 유인나는 도서관에서 서로를 쳐다보며 다정한 포즈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지현우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는 유인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현우 유인나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진짜 연인 같아요~”, “드라마 꼭 봐야지~”, “잘 어울리네요~”, “달달하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현왕우희 남자’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선비 김붕도(지현우)와 2012년 ‘新 장희빈’에서 인현왕후의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최희진(유인나)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