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가 반려견과 사랑스러운 신고식을 치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tvN 신개념 반려동물 브리핑 쇼 <캣츠 앤 독스>에서 마스코트견 골드 리트리터 ‘케빈’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인 MC 이청아.

그는 지난 19일 CJ E&M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첫 촬영서 흰색 원피스에 주황색 니트를 입고 나타나 촬영 시간 외에도 틈만 나면 케빈 곁에서 시간을 보내며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이청아는 케빈과 눈을 마주하며 소통하거나, 이물질을 닦아주거나,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청아의 반려동물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전달된다”, “골든 리트리버를 바라보는 사랑스러운 눈빛에서 애견가의 진심이 느껴진다”, “점점 미모에 물이 오르는 듯~”, “첫 예능 MC 도전이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청아의 ‘캣츠 앤 독스’는 오는 8일 오전 10시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