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안시현 부부가 결혼 6개월 만에 출산 예정 소식을 알렸다.

한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마르코와 안시현 부부가 결혼 6개월만에 아이를 안게 됐다. 마르코와 안시현은 속도위반 커플이 된 셈"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열애 끝에 지난 해 11월에 결혼했다. 당시 마르코는 "속도 위반은 절대 아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현재 안시현은 임신 9개월 차로, 오는 5월에 출산할 예정.

한편, 방송인 마르코는 지난 해 12월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안시현의 터프한 모습에 반했다라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