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자선 바자회가 열려 화제다.

이효리는 지난 23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 자선 바자회를 열었다. 6시간 만에 총 판매수익금 2723만원을 기록한 데는 소지섭, 공유, 노홍철, 류승범, 빅뱅, 2AM 임슬옹 등의 애장품이 총출동했기 때문.

이날 이효리 자선 바자회에는 3층부터 7층까지 계단을 돌아 줄을 설정도로 수백명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효리 자선 바자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이효리다. 인맥 최고!", "이효리 바자회? 몰랐는데 아쉽다", "이효리 마음씨도 예쁘다", "개념 연예인 1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 자선 바자회 모습은 4월5일 밤 11시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골든12'에서 공개된다. 이날 판매수익금 전액은 CJ 도너스캠프에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