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신혼집 공개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고정됐다.

월간지 '여성중앙'을 통해 공개된 전지현 신혼집은 지하 3층과 지상 17층으로 된 빌라에 110평형으로 매매가는 약 29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소규모 모임을 위한 라운지와 영화관, 헬스장, 요가 스튜디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알려져 세간의 부러움을 샀다.

현재 전지현 신혼집은 인테리어 공사 중으로 알려졌으며, 한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전지현 신혼집의 인테리어는 고현정 스타일룸과 지진희의 공예 페어 준비 작업을 맡았던 디자이너 양태오가 진행하고 있다고.

한편, 전지현 신혼집의 예비신랑으로 알려진 최준혁씨는 현재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 근무하고 있는 금융권 종사자이며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