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엠블랙' 이준에게 수줍은 친구신청을 해 화제다.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 금주의 아이돌>로 출연한 미쓰에이는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를 통해 멤버 각각의 프로필을 파헤치는 시간을 가졌다.

그간 여러 방송을 통해 '2PM' 우영, '비스트' 양요섭, 배우 김수현 등 이상형을 자주 바꿔 온 수지는 “원래 이상형은 바뀌지 않았고 강동원으로 정해져 있다”라고 말해 이상형 논란에 대해 종결지었다.

이어 “그럼 친하게 지내고 싶은 남자 연예인은 있느냐”는 MC 정형돈의 질문에 “요즘에는 엠블랙의 이준과 친해지고 싶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한편, 미쓰에이가 ‘금주의 아이돌’로 출연해 웃음을 선사하는 MBC에브리원의 <주간 아이돌>은 28일(내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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