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더듬이 머리가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생방송 SBS ‘인기가요’에서 공동 MC를 맡고 있는 아이유는 이날 카라 멤버 구하라, 니콜과 함께 더듬이를 달고 사마귀로 깜짝 변신했다.

이날 아이유는 여왕벌 구하라와 무당벌레 니콜과 함께 각자 콘셉트에 맞는 의상을 선보였다. 더듬이 머리를 한 아이유는 “나는 사마귀다. 대단한 촉으로 K팝스타를 찾아내겠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꿀벌로 변신한 구하라도 “본능적으로 최고의 끼를 갖고 있는 K팝 스타를 꼭 찍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 더듬이 머리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유 더듬이 사랑스러워”, “아이유 더듬이 머리 올봄 유행 스타일”, “아이유라서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1일 일본에서 싱글 ‘굿데이(Good Day)'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