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과 신인 그룹 B.A.P(비에이피)가 싱가포르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시크릿과 B.A.P(비에이피)의 소속사 측은 26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시크릿과 B.A.P(비에이피)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시크릿 멤버 한선화는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은 채 청순미를 뽐냈고, 징거와 전효성, 송지은 등 나머지 멤버들은 편안한 캐주얼을 입은 채 휴양지에서의 설레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B.A.P(비에이피) 멤버들은 시크릿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은 싱가포르 유명 관광지인 센토사(Sentosa)에서 촬영된 것으로 두 팀은 공동 팬미팅차 도착해 잠깐의 휴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2일 출국한 시크릿과 B.A.P(비에이피)는 E! News Asia와의 인터뷰, MTV Asia 출연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공동 팬미팅인 ‘Secret & B.A.P 1st Singapore Fan Meeting’을 성공리에 마친 후 24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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