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선 유이, 2AM, 이장우, 박지윤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눈길을 모은 것은 박지윤 과거사진.

이날 공개된 '박지윤 과거사진'은 17살 때 '하늘색 꿈'이란 곡으로 데뷔할 당시의 모습으로 박지윤은 "요즘은 훈련이 다 돼서 나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과거엔 안그랬다. 저 같은 경우도 우연히 시작하게 됐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춤을 정말 못췄다"라며 "데뷔 무대 때 많은 안무를 했는데 첫방송 후 다 빼라고 했다. 마지막 어색한 안무가 있었는데 고1인데 창피함 때문이었는지 춤추면서 짓는 어색한 미소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하늘색 꿈'을 부르는 박지윤의 고1시절 모습에 "'성인식'의 여신이 그런 과거도"라며 네티즌들은 놀라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진운은 톱스타병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