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 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이 단독 화보를 통해 눈부신 자태를 드러냈다.

‘Color Rush’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화보에서 수영은 형형색색의 컬러 의상을 입고,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자타공인 패셔니스타인 수영은 레드, 그린, 블루 등 화려한 컬러의 의상을 입고 프로 모델 못지 않은 능숙한 포즈를 취했다. 수영은 “컬러풀한 아이템을 입어보니 기분이 너무 좋다. 올 봄엔 내게 어울리는 포인트 컬러를 꼭 구입하겠다”며 이번 콘셉트 화보를 멋지게 소화해냈다.

화보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수영은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부담감과 책임감이 크지만 소녀시대라서 가능하다며, 소녀시대에 대한 무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또한, 언젠가는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를 진행해 보고 싶으며, 첫 게스트는 당연히 소녀시대라고 말하기도 했다.

컬러를 입은 수영의 매력적인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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