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의 '신들의 만찬' 촬영 현장 직찍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성유리 공식 홈페이지(http://kingkongent.com/sungyuri)를 통해 공개된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에서 성유리는 대본을 보거나 촬영 소품인 밀가루 반죽 밀대를 만지며 자신의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성유리는 요리하는 모습에 있어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섬세하게 확인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똑한 콧날이나 뽀얀 피부가 부럽다", "완벽한 얼굴 옆라인", "걸어 다니는 인형이 따로 없다", "직찍에도 굴욕없는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를 사이에 두고 주상욱과 이동욱의 치열한 접전이 예고되는 '신들의 만찬'은 매주 주말 밤 9시 55분 MBC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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