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성적표 공개를 앞두고 있다.

19일부터 23일까지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2AM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촬영서 조권은 오랜만에 연습실을 찾아 CCTV를 피해 잠을 잤던 이야기, 이를 악물고 버텼던 연습생 시절의 억울함을 호소한 '사장님 송' 등을 부르며 그 시절 비화를 공개한다.

지난 날들을 회고하던 조권은 오래된 파일에서 월말평가 성적표를 발견했다.

조권은 "저도 이게 왜 저한테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으나, 손 글씨로 채워진 성적표에는 조권이 연습생 시절 발황했던 흔적도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한편, 수년을 연습생 세월로 보냈던 조권의 연습생 시절 월말평가 성적표는 <스타 인생극장>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