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대성 재회 소식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아이'(이하 '유앤아이')에 대성이 속한 그룹 빅뱅이 출연해 멋진 무대와 함께 자신들의 앨범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특히, 눈길을 끄는건 SBS '패밀리가 떴다' 시즌1에서 함께 활약했던 이효리 대성의 재회. 두 사람은 당시 '친남매'같은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빅뱅은 이날 방송 분에서 계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 레이디 가가,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과 작업한 라이브 밴드와 라이브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녹화 당시 미니앨범 5집의 신곡인 '블루', '배드보이', '판타스틱베이비'를 비롯 지난 해 사랑을 받은 '투나잇'까지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고.

한편, 이효리 대성 재회 장면을 만들어낼 SBS '유앤아이'는 오는 18일 밤 12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