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박신혜는 MBC MUSIC의 로맨틱 리얼리티 프로그램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이하 ‘그여남’)에서 가수 윤건과 ‘I Think of you’ 곡 작업을 하며 일상 속 편안하고 사려 깊은 모습을 드러냈다.

‘그여남’에서 박신혜는 자신이 만든 가사를 보여주기 부끄러워하며 달콤한 반달 눈웃음을 짓거나 라디오 생방송을 앞두고 떨려 하는 모습 등을 보여 남성 시청자들은 물론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았다.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박신혜의 사랑스러운 매력에 반했다”, “방송 시간이 너무 짧은 것 같아 아쉬워”, “박신혜의 러블리한 매력 재발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신혜 소속사 측은 “그간 일상이나 사적인 모습은 공개한 적이 없어서 시청자분들이 더욱더 신선하게 느꼈을 것 같다. 방송을 통해 박신혜의 배려 깊은 마음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계기였다”고 전했다.

한편, 박신혜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1부에서 3부까지 하이라이트를 모은 스페셜 방송은 16일 밤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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