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생일 축하를 위한 '탱탄절 광고'가 화제다.

지난 9일 태연의 23번째 생일을 맞아 태연의 팬들은 한 일간지에 그녀의 생일 축하하는 지면광고를 게재했다.

'탱탄절 광고' 속 '탱탄절'은 태연의 애칭인 '탱구'와 '성탄절'을 합친 것으로 태연의 생일을 뜻한다. '탱탄절 광고'에는 태연의 사진과 함께 태연의 솔로곡 '만약에', '들리나요', '사랑해요' 등을 이용한 팬들의 축하메시지가 담겨 있다.

태연 생일 광고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탱탄절 축하축하", "태연 여신님 생일이니 탱탄절", "태연 팬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