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2012 K-Collection in Seoul’ MC로 나선다.

이보영은 오는 11일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국내 초대형 패션콘서트 ‘K컬렉션 인 서울’의 MC로 발탁되어 SBS 최기환 아나운서와 이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케이컬렉션' 관계자는 “평소 따뜻하고 친숙한 모습으로 다방면에서 여러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이보영씨가 K컬렉션 MC의 적임자”라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케이컬렉션’은 K-POP, 스타, 모델, IT, 패션쇼가 결합된 ‘국내 최초 대한민국 신개념 패션 콘서트(FACON)로 국내 정상급 모델과 톱스타들이 한 무대에서 2012년 패션 트렌드를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소녀시대, 빅뱅, 아이유, 엠블랙, 인피니트, 티아라, 미쓰에이, 시크릿, 나인뮤지스 등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K-POP 아이돌 스타들이 총 출동하며, 해품달로 인기몰이 중인 여진구, 패셔니스타 최여진과 공현주외에도, 황인영, 안영미, 유민, 서지석, 슬옹, 우지원 등이 패션쇼에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여 개의 패션 뷰티 브랜드와 신진 디자이너, 소호 브랜드가 참여하며, 해외 대형 및 명품 브랜드의 자금력과 파워 때문에 설 자리를 잃은 국내 중소형 패션 브랜드들이 전략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는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이 될 전망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K-Collection in Seoul 홈페이지(http://www.k-collection.kr)와 www.basket.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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