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죽음의 스케줄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MBC <해를 품은 달>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한가인이 드라마 종영 이후 달콤한 휴식도 미뤄둔 채 영화 <건축학개론> 홍보에 뛰어든다.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영화 <건축학개론>의 홍보를 위해 한가인은 13일 언론시사회에 참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각종 방송사 영화 프로그램과의 인터뷰, 홍보, 무대인사 등 빠지지 않고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보였다. 또, 밀려있는 광고 촬영 등을 소화하려면 죽음의스케줄이 예상된다.

한가인 측 소속사에 따르면 한가인은 4월까지 꽉 찬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스케줄 강행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한가인이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되돌려 주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편, 한가인 엄태웅 이제훈 미쓰에이 수지가 출연하는 영화 <건축학개론>은 첫사랑의 아련함을 떠올리게 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