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비원에이포)의 녹음 현장사진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원에이포 앨범 스포"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녹음실을 배경으로 B1A4의 멤버 바로와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여성이 다정하게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다.

묘령의 여성에 대한 관심은 다양한 추측으로 이어지자,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진 속 여성이 미쓰에이의 멤버 민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민이 비원에이포의 앨범에 참여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할 단계가 아니다. 곧 새 앨범에 대한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B1A4의 또 다른 멤버 신우는 현재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