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 기린예고 돌+아이들과 인기 아이돌 팀이 '슈퍼 아이돌' 자리를 놓고 치열한 싸움을 펼친다.

'드림하이2' 9회에서는 슈퍼 아이돌의 첫 번째 멤버로 발탁된 진유진(정진운)에 이어 다음 슈퍼 아이돌 멤버를 뽑기 위한 대결이 팔쳐진다. 이번 대결의 주제는 바로 '비' 각팀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시작되는 최초의 팀 배틀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진다.

특히 기린예고로 돌아온 해성(강소라)의 놀라운 활약과 함께 기린예고 학생들의 독특한 개성이 담긴 무대를 비교하는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보인다.

제작팀 관계자는 "배우들이 즐겁게 촬영에 임해줘서 너무 고맙다. '드림하이1'이 개별 퍼포먼스에 집중했다면 '드림하이2'는 팀별 과제 해석력과 팀별 앙상블을 확인하는 재미로 시청해 주시면 좋겠다"며 이번주 시청포인트를 말했다.

한편, 화려한 팀 대결과 흥미진진해진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드림하이2>는 오늘(27일) 밤 9시 55분 KBS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