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사이트에 홍대 인근 공연장에서 열리는 댄스넌버벌 뮤지컬 ‘쿵’에 예고없이 등장해 출중한 춤실력을 선보여 많은 관객들의 환호성과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던 주인공이 곧 데뷔를 앞두고 있는 뉴이스트(NU’EST)의 멤버 JR로 밝혀져 화제다.

홍대 비보이 전용극장에서 열리는 ‘쿵’ 은 이 시대 최고의 댄스넌버벌 뮤지컬로 현실적인 댄서들의 이야기를 각색하여 댄서들의 희로애락과 화려하고 환상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공연으로 유명하다.

뉴이스트(NU’EST)의 리더 JR은 안무가 선생님의 초대로 내노라 하는 비보이들이 대거 출연하는 공연 ‘쿵’을 관람하러 갔다가 사전 예고 없이 갑자기 무대로 이끌려나가 댄스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최고의 비보이 공연에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댄스를 선보여 관객을 압도한 뉴이스트(NU’EST)의 JR은 관객은 물론 공연을 펼친 비보이들에게도 타고난 춤꾼 이라는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다.

한편, JR이 소속된 뉴이스트(NU’EST)는 다가오는 3월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데뷔 전 팬들과 가진 프리허그 팬미팅을 통해 인기가 수직 상승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