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태 폭풍성장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소지섭 조카 박건태 폭풍 성장, 훈남됐네’라는 제목으로 아역배우 박건태의 사진이 게재됐다.

박건태는 지난 2004년 KBS 2TV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배우 소지섭의 조카 갈치 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건태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잘생긴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보여줬던 귀여운 꼬마의 모습이 아닌 성숙한 외모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건태 폭풍성장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갈치야 진짜 잘 자랐네", "계속 이대로만 자라다오", "귀여운 갈치가 잘생긴 참치가 됐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건태는 오는 3월 14일 첫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킹투허츠(킹2hearts)’에 이승기 아역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