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 시청률이 7.9%(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월화극 꼴찌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드림하이2'에서는 J전학을 위해 청주에 내려간 강소라(신해성)를 설득하러 간 JB가 강소라에게 "좋아해. 네가 내 팬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네가 좋아"라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JB와 강소라의 가슴 떨리는 러브라인에도, 두 사람이 함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질투를 느끼는 진유진(정진운)과 리안(박지연)의 모습에도 시청률은 지난 20일 방송분(8.1%) 보다 0.2% 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MBC <빛과 그림자>는 18.1%를, SBS <샐러리맨 초한지>는 1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