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교복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드라마 ‘신드롬’ 촬영 중에 교복 입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한혜진은 교복 위에 패딩 점퍼를 입은 채 팔을 거만하게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는 개그우먼 안영미가 선보이는 ‘김꽃두레’ 캐릭터의 포즈와 비슷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 교복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꽃두레랑 표정이 똑같아”, “한혜진 30대에도 교복이 잘 어울리네”, “한혜진 진정한 동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신드롬’에서 신경외과 여의사 이해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