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이훤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배우 여진구가 <엘르걸> 3월 호를 통해 색다른 매력의 화보를 선보였다.

연우와 애절한 로맨스를 선보인 이훤이 아닌 장난기 가득한 소년의 매력을 화보를 통해 발산했다. 다채로운 컬러의 의상을 잘 소화한 그는 촬영 내내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깊은 눈빛과 목소리로 촬영장 여성 스태프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했다고.

화보 촬영겸 인터뷰에서 여진구는 학교 안에서는 ‘장난꾸러기’라 밝힌 그는 “책상을 교실 반대로 뒤집어놓는 장난을 친 적이 있다”고 전했다. 또 주변 친구들이 자신을 “‘배우’가 아닌 그냥 독특한 일을 하는 옆집 친구로 생각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편한 친구가 되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여진구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걸> 3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