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 그룹 EXID(이엑스아이디)에 대한 스타들의 릴레이 SNS 응원이 눈길을 끈다.

비스트 기광-요섭-동운, 포미닛 전지윤-권소현, 시크릿 징거-송지은, 허각 등 여러 스타들은 EXID의 뮤직비디오 공개, 쇼케이스 등 중요한 일이 있을때 응원과 격려, 홍보글을 트위터에 올리며 남다른 후배사랑을 드러냈다.

비스트 기광은 "EXID 화이팅 대박나라 짱짱짱!!!"라는 메시지로 EXID를 응원했고, 시크릿 징거는 "오늘 제가 너무 너무 아끼는 EXID에 LE라는 동생이 엠카를 통해 첫 데뷔무대를 치룹니다! 많은 모니터링해주시구 응원 마이 해주시구 우리 시크릿 타임 친구들두 많은 관심 갖어주세요. 긴장하지 말고 홧띵!!"이라는 다정하고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겨 화제를 모았다.

EXID는 비스트, 포미닛의 히트곡을 만든 유명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가 처음으로 제작한 걸 그룹으로, 유지, 다미, LE, 정화, 해령, 하니 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EXID는 18일(오늘)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