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소연 프랑스 파리에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걸그룹 티아라 효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에펠탑 앞에서. 완전 신나"라는 짧은 글과 함께 같은 그룹 멤버 소연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효민은 베이지색 재킷에 머플러를 착용한 채 여성스러우면서도 청순한 느낌을 자아냈다. 소연 역시 브라운 계열의 코트와 블랙 머플러로 시크한 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효민 소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막 찍어도 그냥 화보", "파리에 한국의 미를 알리고 왔네", "효민 사복 패션 최고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8일 파리에서 열린 '뮤직뱅크 in 파리'를 위해 프랑스로 출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