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지창욱 연인포스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보라 지창욱 연인포스? 청담동 파파라치’라는 제목으로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와 배우 지창욱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보라와 지창욱은 횡단보도에 서서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마치 연인인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컴백을 앞둔 가수 케이윌의 신곡 ‘니가 필요해’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라 지창욱 연인포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깜짝아 진짜 사귀는 줄 알았네”, “은근히 잘 어울려”, “케이윌 뮤직비디오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케이윌은 14일 세 번째 미니앨범 ‘니가 필요해’를 발매했으며, 오는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