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의 오른팔과 훤의 왼팔이 만났다.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윤승아와 윤희석이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윤승아와 윤희석은 각각 월(한가인)과 훤(김수현)의 최측근으로 주인공에게 없어서는 안될 주요인물들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윤승아와 윤희석의 다정한 모습에 시청자들은 “이거~ 훤과 연우가 질투 좀 하겠는데?”, “윤승아, 윤희석~ 오누이 돋네!”, “두 분 덕에 드라마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매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드라마로 자리매김한 '해를 품은 달'은 오늘(15일) 밤 9시 55분 13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