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신예 보이그룹 B.A.P의 깜찍 발랄한 셀카가 공개됐다.

우렁찬 인사와 함께 스튜디오에 등장한 B.A.P 멤버들은 이날 셀카 찍기, 인터뷰 등 어느 하나 빼먹지 않고 열의를 보였다.

특히 ‘셀카 삼형제’로 지칭한 대현-젤로-영재의 활약은 실로 눈부셨다. 카메라 셔터가 터졌다 하면 포즈가 자동으로 나오던 셀카 삼형제는 다양한 표정으로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재의 걸 그룹 뺨치는 입 벌리기 표정, 대현의 시종일관 얼짱 표정, 막내 젤로의 깜찍한 표정은 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리더 방용국은 얼굴이 크게 나오면 안 된다며 멀리서 찍어 달라고 요청했고, 사진 찍는 게 쑥쓰럽다던 종업은 카메라를 피해 다니기 일쑤였다. 하지만 셀카 천재 대현의 도움으로 종업은 한 장의 완벽한 셀카를 남겨 팬들을 기쁘게 할 전망이다.

진행도 척척, 인터뷰도 능숙하게 해내던 힘찬은 셀카에서도 우월한 능력을 뽐냈다. 깜찍한 입술 삐죽 표정부터 여심을 녹이는 미소 살짝 표정까지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B.A.P는 ‘더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숙소 룸메이트 공개는 물론, 멤버 종업의 10초 생일 파티, B.A.P가 직접 정하는 서열 버라이어티에 임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색다른 스타이야기 ‘더스타’(www.the-star.co.kr)에서는 6인조 실력파 보이 그룹 B.A.P의 HD인터뷰를 오는 18일 전격 공개하며, 친필사인이 담긴 1집 싱글앨범 <WARRIOR>(6명)와 폴라로이드 사진(6명), B.A.P 로고가 새겨진 갤럭시용 케이스(6명)를 증정하는 인터뷰 기사 댓글 이벤트를 연다. 기간은 18일부터 3월 2일까지, 발표는 3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