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각시탈> 여주인공으로 파격 캐스팅 된 배우 진세연이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졸업사진 속 진세연은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 스태프들이 보낸 꽃바구니를 안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는 웃음을 잃지 않고 성실함으로 스태프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진세연의 인증샷인 셈.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자체발광 꽃미소”, “타고난 오리지널 미인이네요”, “꽃보다 꽃님이!”, “자연스레 흐뭇한 미소가 번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진세연의 졸업사진에 대한 감탄 댓글을 속속 게재했다.

진세연은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구(연기전공) 수시 예능 우수자 일반 전형에 합격, 12학번 새내기가 된다.

한편, SBS <내 딸 꽃님이>의 시청률 상승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진세연은 KBS2 새 수목드라마 <각시탈>에도 캐스팅되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