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엘 팬들이 <닥치고 꽃미남 밴드>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통큰 밥차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인피니트 엘의 팬들은 8일(오늘)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 촬영 스태프를 위해 100인분에 가까운 밥차를 준비했다.

이는 추운 날씨에 파주세트장을 포함한 야외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배우들과 스태프를 위한 팬들의 정성이 담긴 이벤트로 현장 스태프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는 전언이다.

제작사 측은 "추운 날씨지만 다른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가 모두 한마음으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엘 팬 분들의 정성에 세트장 분위기가 한 껏 고조돼 촬영을 활기차게 진행 할 것 같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엘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16부작 청춘 로맨스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는 매주 월화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