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은정 닮은꼴 출연자 박소현 씨가 화제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Let美人)'에서는 역대 최고 미인으로 걸그룹 티아라 은정의 닮은꼴인 박소현씨를 선정했다.

4회 '자매편'에 출연했던 박소현씨는 돌출 입에 2개의 뿌리가 하나로 붙어 버린 앞니, 웃을 때마다 훤히 드러나는 잇몸 때문에 주변 사람들로부터 심한 놀림을 받아왔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일명 '쿤타킨테녀'로 불리던 그녀는 양악 수술을 비롯한 대대적인 성형수술과 심리치료, 운동, 스타일링을 거쳐 180도 변신에 성공해 현재의 은정을 닮은 얼굴로 변신했다.

렛미인 은정 닮은꼴 박소현 씨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예뻐졌다", "요즘 양악이 대세인가", "티아라 은정보다 소연을 닮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