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셀카가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오늘 하루 봉사활동 뮤지컬 모두 아주 들떠서 했답니다. 보너스로 공연 대기 중 스틸 컷 6종 뿌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공연 전 대기실에 앉아 대본 연습을 하던 중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사진 속 효민의 하얀 피부와 긴 생머리를 내려뜨린 청순한 헤어스타일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효민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효민 이제 더 예뻐질 수 없을 극강의 미모”, “점점 더 예뻐지는 것 같아”, “효민 뮤지컬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현재 뮤지컬 ‘우리들의 청춘 롤리폴리’에서 어린 주영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