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소녀시대 민낯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27일 배우 박소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SBS 파워 FM ‘박소현의 러브게임’ 소녀시대 멤버 태연, 서현, 수영 함께합니다. 모두 민낯이라 보이는 라디오 아니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디오 부스를 배경으로 나란히 선 박소현과 소녀시대 멤버 수영, 서현, 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네 사람은 다정하게 몸을 밀착한 채 브이 포즈를 취하며 밝게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20대인 소녀시대 멤버들과 서있음에도 불구하고 40대인 박소현은 청순하고 아기 같은 피부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소현 소녀시대 민낯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걸그룹해도 되겠어”, “박소현 소녀시대 민낯 우월해”, “소녀시대보다 얼굴이 더 작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소현은 현재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DJ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