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소두 인증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개그맨 김지호는 자신의 트위터에 “설 특집 때 지켜주고 싶은 국민 여동생 아이유와 함께~ 사랑해요 아이유. 아이유 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호의 옆에 선 아이유가 한복을 입고서 두 손을 곱게 모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특히, 김지호의 머리 크기와 아이유의 머리 크기의 두 배 가량 커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 소두 인증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유 얼굴 정말 작다”, “김지호 얼굴이 큰 거야 아이유가 작은거야”, “나도 김지호 옆에 서면 소두 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3월 21일 '좋은 날'의 일본어 버전 싱글 '굿 데이(Good Day)'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