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의 강소라가 3색 매력이 돋보이는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써니>의 복고소녀가 돌아왔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뽀글뽀글 아줌마 파마에 빨간색 리본으로 멋을 낸 강소라는 촌스러운 블라우스와 빨간색 바지로 80년대 최고의 멋쟁이 복장을 했다.

이어 형형색색의 색종이를 배경으로 요염한 자태를 뽐내는 신해성(강소라)의 코믹한 자태는 그의 예측불허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게 끝이 아니다. 순백의 드레스와 하얀 날개로 청순미를 한껏 과시했다. 천방지축, 왈가닥 신해성에게 이런 모습이 있었나 싶을 정도다.

‘드림하이2’는 기린예고 돌+아이들과 최고 아이돌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팀 배틀을 그린 청춘드라마이다.

한편, 강소라의 3색 매력은 오는 30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KBS2 ‘드림하이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