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엔블루 정용화가 배우 강동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정용화는 2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설 특집 <배우 팝스타>에서 강동호 선배님이 저희 씨엔블루의 'LOVE'를 부르셨습니다. 강동호 선배님 감사드려요"라는 글을 남겼다.

강동호는 지난 24일 방송된 설 특집 SBS <배우 팝스타>에서 씨엔블루의 'LOVE'를 열창, 고음에서도 흔들림 없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관객을 압도했다.

앞서 강동호는 종영된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도 수준급 노래 실력을 뽐내며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강동호는 현재 KBS2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서 명문대 출신의 프로야구단 홍보실장 김태한 역을 맡아 냉정하고 이지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있고, 정용화가 속한 씨엔블루는 지난 22일 방송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콘서트>를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