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규리가 중국 드라마 촬영현장을 공개하며 국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중국 드라마 <나의 실억 여자친구> 촬영차 현재 중국에 머무르고 있는 남규리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중국 인기스타 가내량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남규리는 25일 웨이보에 “설날에도 열심히 촬영 중! 멋쟁이 강민량씨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강민량은 <나의 실억 여자친구>에서 가내량이 맡은 역할 이름으로, 사진 속 남규리는 가내량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올 상반기 중국에서 방송 예정인 드라마 <나의 실억 여자친구>는 기억을 잃은 여자친구로 인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다룬 작품으로, 남규리와 함께 장우혁, 가내량이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