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 아이유와 ‘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화보 촬영장에서 만났다.

경기도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지바이게스 화보 촬영현장에서 동갑내기 스타인 아이유와 유승호가 다정한 포즈로 풋풋한 커플 분위기를 자아냈다.

티셔츠에 바지, 별다른 꾸밈 없이도 훈훈한 아우라를 자아낸 두 사람은 보기만 해도 흐뭇해 지는 ‘대세’ 커플로 온라인을 물들일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소신 있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아이유와 유승호와 함께 화보촬영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음악,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며, 유승호는 TV조선 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의 주인공으로 낙점돼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의 화보는 2월 말 지바이게스 전국 매장 및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된다.